호치민 가볼만한 곳 카페아파트(cafe apartment)
- 2019-04-20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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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트렌드가 쉽게 변하는 시대에서는 빠르게 따라가고자 발버둥쳐야하기 마련인데요. 특히 요즘에는 카페산업이 많이 발전하고 있는데, 한국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카페들이 성행하고 있더라고요. 최근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아파트를 개조해 각 층 그리고 호수별로 새로운 테마로 연결되는 카페를 오픈했다고 해서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천천히 소개해드릴게요!
# 호치민 아파트카페 위치
호치민 아파트카페는 여행코스 중 필수코스 느낌으로 유명해지고 있는 곳인데요. 아파트카페는 아파트를 개조해서 다양한 카페를 만들고 있는 곳이예요. 찾아가실 때는 위 지도를 참고하셔서 가시는 것이 가장 정확한데 혹여나 길을 물어물어 가실 경우에는 cafe apartment라는 정식명칭을 꼭 기억해주셔서 찾아가주시기 바랍니다.
# 아파트카페(Cafe Apartment)




아파트카페는 허름한 아파트를 개조해서 만든 것인데 외관은 아파트 그대로이기 때문에 조금은 어두컴컴한 느낌이 강하게 드실 수 있는데요. 일단 왼쪽 가장 상단에 위치한 그림처럼 파란색 간판으로 보이시는 입구로 들어가셔야 해요. 그리고 건물에 들어가시면 이정표가 놓여져 있는데, 그 곳으로 쭉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올라가는 계단이 조금은 가파른데 엘레베이터 이용이 가능해요. 대신 인당 3000동으로 한화 150원의 요금을 지불해야한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간 곳은 partea라는 곳인데요. 이곳은 홍차카페로 다양한 차 종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카페예요. 허름했던 아파트의 외관느낌과는 다르게 분위기도 있고, 예쁜 느낌을 많이 받아볼 수 있어서 되게 새롭기도 했답니다.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강렬했던 카페였어요.

카페내부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것인데 한국과는 다른 느낌의 가정 집이다보니 전반적인 구성이 가정집처럼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대신 특별하게 느꼈던 점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는 점이었는데요. 가정집을 개조한 대신 가정집이라는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점이 아니었을까 싶었어요.



들어가시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화이트톤의 귀여운 실내 인테리어와 벽을 따라 장식된 찻잔들인데요. 찻잔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찻잔들을 골라서 마실 수가 있어요. 귀여운 것들이 가득한 곳인지라 여성분들이 많으셨는데요. 티 카페 답게 찻잎의 종류도 너무 여러가지여서 고르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무난하게 자스민티를 마시기로 했답니다. 찻잎을 담아두는 통 마저도 무척이나 아름답지 않나요?ㅎㅎ


주문을 마치고 나면 차 주전자와 찻 잔, 각설탕, 우유, 모래시계를 준비해주시는데요. 모래시계를 이용해서 차를 우려야 하기 때문에 모래시계가 주어지고 찻잎을 걸러서 기호에 맞게 각설탕과 우유를 부어 마시면 된답니다. 일반적인 홍차의 맛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있었지만 이렇게 차를 직접 우리고 다양한 기호에 맞춰서 먹어볼 수 있는 체험이 색달라서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어요.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다양한 그림 혹은 소품들이 카페의 분위기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줬는데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호치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트렌드에 맞게 카페여행을 즐겨보시는 것도 적극 추천드리는 편이랍니다. 행복한 호치민 여행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