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 비엣젯 항공 직항 후기
- 2019-03-27 283
- URL 복사
푸꾸옥은 세계에서 나만 알고싶은 여행지 1위로 선정되면서 요즘 한국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인데요. 작년부터 슬금슬금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지만 그때 당시에는 직항으로 갈 수 있는 항공기가 많이 없어서 여행 시 불편함을 많이 겪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푸꾸옥까지 인천에서부터 직항으로 떠나볼 수 있는 푸꾸옥 비엣젯항공 직항 후기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비엣젯 항공 내부 모습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전용 저가항공기로 한국의 티웨이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는데요. 베트남 내에서는 꽤나 유명한 저가 항공기이기 때문에 특별히 큰 걱정없이 믿고 탑승해주셔도 좋아요. 일반적으로 저가 항공기여도 앞쪽은 대부분이 비즈니스석인데 이번 비엣젯항공기도 앞쪽 3열은 스카이 보스석으로 기내식과 조금은 더 넓은 공간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돼요.


저희는 스카이보스석 대신에 일반석으로 탑승을 했는데요. 일단 저가 항공기이기 때문에 공간의 여유는 기대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아요. 한 4시간 정도를 비행기에서 있어야하니 최대한 편한 복장으로 입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키 163기준으로 앞 좌석과의 간격은 위 사진정도이며 생각보다 널널하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대신 뒤로 젖혀지는게 거의 안느껴질 만큼 적게 움직인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비엣젯항공 기내식

이륙 이후 한 30분에서 1시간이 지나면 승무원분이 돌아다니시면서 티켓 번호를 확인한 후 미리 기내식을 신청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하는데요. 저희도 미리 신청했기에 기내식 이용이 가능했어요. 저는 태국식 볶음밥을 먹었고, 물과 세트로 주어졌어요. 생각보다 향신료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태국식 볶음밥인데도 한국 볶음밥처럼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었는데요.


태국식 볶음밥의 맛은 그럭저럭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웬만한 기내식 음식만큼이나 퀄리티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도 같이 주니 저가 항공사 치고는 서비스가 좋다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자리가 좁은게 조금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새벽비행에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기내식을 미리 신청하는 서비스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여행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시간동안 비행을 마치고 내려서 짐을 찾으러 가는 도중에 위 사진의 장면을 만나보실 수 있으신데요. 그제서야 푸꾸옥에 도착했던 실감이 난 기억이 생각나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여행, 저렴한 여행, 가성비 좋은 서비스들을 원하신다면 푸꾸옥 직항으로 이동가능한 저가 항공사 비엣젯 항공 추천드려요~